홍콩 독립운동 이후의 가공 국가 문서이다.

1997년, 영국이 아편전쟁으로 얻은 영국령 홍콩을 중국에게 넘겨주면서 홍콩은 일국양제랑 항인치항(홍콩인들이 홍콩을 통치함)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이 이를 무시하고 그저 역사의 한 조각이라고 하면서 탄압하자 우산 혁명과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랑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반대 시위까지 일어나는 등, 홍콩은 친중파와 민주파 그리고 본토파의 서로간 대립으로 불이 번졌다.

2020년 6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이 발효되면서 홍콩은 위기에 빠졌다. 더욱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위도 금지되자, 중국이 속도를 내어 더 탄압을 하였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종료된 이후, 홍콩 시민들은 다시 일어나 맞서 싸웠다. 중국공산당 정권이 외국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코로나가 끝나자마자 여러가지 요인으로 압력이 들어오면서 결국 인민들에게도 지지받지 못해 중국몽이고 뭐고 할게 없었다. 이 틈을 노려 홍콩 독립운동 여론은 날이 갈 수록 거세졌고, 아예 홍콩 입법회랑 정부청사까지 장악해 버리는 등 마치 프랑스 대혁명 때의 바스티움 궁전 점령 때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홍콩은 중국 분열과 동시에 독립이 되어 완전 자치권과 민주제를 얻는다.

2023년 2월, 국명을 변경하기로 하였으나 기각되었다.

2023년 5월, 무주지인 지역을 대거 얻으면서 새로운 자치지역을 만들었다.

단원제랑 다당제를 계승하였다. 차이점이 있다면, 여당이 민주건항협진연맹(DAB)에서 민주당과 연립 여당인 공민당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다른 점이 있는데, 기존 홍콩은 의석이 지역구 20석, 직능 30석, 선거위원회[1] 선출 40석으로 총 90석이 선출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간접민주주의를 싫어한 홍콩은 지역구 20석은 그대로 두고, 순수한 비례대표제 70석으로 바꾸어 내가 원하는 후보를 100% 직선제로 뽑을 수 있게 되었다!

홍콩 대통령 선거(임기 4년)에서 민주파의 유명인이자 제1세계의 젊은이라고 불리는 조슈아 웡(웡지풍)이 당선되었고, 부통령은 우치와이가 당선되었다.